회장 채오석

존경하는 평강채씨 일가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복 많이 받으시고, 일가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편안함, 그리고 만복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대종회의 발전과 문중의 화합을 위해 보여주신 일가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성원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는 모두 선조님의 높은 뜻을 이어가고자 하는 여러분의 정성과 단합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평강채씨 대종회는 2021년도를 변곡점으로 하여 '적자 대종회'에서 '흑자 대종회'로 전환되었습니다. 이제는 후손들을 위한 육영 사업과 문중 발전에 기여하신 분들에 대한 훈·포상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가고 있습니다.

 

과거 우리 대종회는 연간 1천여 만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독지가의 헌금에 의존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연간 5천만 원 예산 시대를 맞이하여, 2027년부터는 매년 13명의 후손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는 토대를 조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일가 여러분, "말 타면 종 부리고 싶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우리 대종회는 지금까지의 성취에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오늘의 성과를 밑거름 삼아 문중이 더욱 화합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일가 여러분의 가정마다 웃음과 기쁨이 가득하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대종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일가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병오년 원단

평강채씨대종회 회장 채오석 배상